
12일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에스더가 아무 말도 없이 계속 눈물만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스더의 ‘너 따위가’ 티저 영상은 셀카 형식으로 촬영했다. 싱글을 준비하며 대중들과의 공감에 중점을 둔 에스더가 직접 촬영했다.
에스더 측은 “리얼리티를 살리고 에스더의 평소 모습을 보여주자는 생각에 티저 영상을 직접 촬영했다”고 밝혔다.
에스더는 “긴 공백기간 동안 노래 연습 뿐 아니라 연기수업에도 매진했다. 연기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너 따위가’ 티저 영상을 통해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하가 참여한 ‘너 따위가’는 16일에 발매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