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명지대 퀸카’ 시절 ‘성숙+청순’

입력 2012-01-25 0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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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의 데뷔 전 영상이 공개됐다.

보라는 1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퀸카로 유명했다”고 자랑을 시작했다.

보라는 이특과 붐이 진행했던 ‘황금사다리’라는 프로그램에도 명지대 퀸카로 출연했다. 보라의 청춘한 외모는 당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보라는 “당시 기획사의 연습생 신분이었지만 회사와 상의 없이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 후 대형 기획사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 회사에서도 그런 반응을 보고 스타성을 인정해 줬다. 그 방송 덕분에 연예계 데뷔가 빨라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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