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나영, 관상 결과 “천생연분일세~”

입력 2012-01-27 15: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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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관상결과 김나영과 ‘천생연분’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공식커플로 거듭난 붐과 김나영은 새해맞이 셀프관상비법을 공개했다.

경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동양철학과 조규문박사는 20년 넘게 관상을 연구해온 관상계의 배테랑. 그는 관상은 관상가가 봐줘야만 볼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내 집 안방에서도 혼자서 거울을 들고 자기의 관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사주로만 궁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관상으로도 궁합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관상을 봤다.

이어 붐과 김나영의 관상 궁합도 본 결과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풀이한 것. 이에 출연진들은 ‘역시 천생연분’이라며 주위의 축복(?)을 받았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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