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포미닛·걸스데이 등 걸그룹, 강추위 폭설 속‘아슬아슬’ 초미니 각선미 대결

입력 2012-02-01 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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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채널의 개국 축하쇼에 참석한 걸 그룹 시크릿(위)-에이핑크(아래).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 시크릿, 포미닛, 걸스데이, 레인보우 등이 한파 폭설 속에서도 초미니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MBC MUSIC 개국 축하쇼 ‘MBC 뮤직 페스티벌’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걸그룹 시크릿은 영하의 강추위와 폭설 대란 속에서도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어 포미닛은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초미니 팬츠와 킬힐로 고혹적인 S라인을 선보였다.

걸스데이와 레인보우 역시 각각 매력적인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와 검정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MBC MUSIC 개국 축하쇼 ‘MBC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2PM, 엠블랙,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쌈디, 인피니트, 포미닛, 레인보우, 거미, SG 워너비,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틴탑,걸스데이, 초신성, 백청강, 달샤벳, 서인국, 박현빈, 허각, 에이핑크, 윙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시크릿·포미닛·걸스데이 등 걸그룹, 강추위 폭설 속‘아슬아슬’ 초미니 각선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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