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점퍼 하나 걸쳤을 뿐인데 ‘화보’

입력 2012-02-01 14:17: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우성의 휴식 중 사진이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어딜가도 화보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우성은 시골 아랫목같이 보이는 곳에서 두 다리를 쭉 편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카키색 허름한 점퍼에 검은 색 바지를 입는 등 평범한 복장이었지만, 작은 얼굴과 놀라운 길이의 다리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누워만 있어도 화보네”, “옆에 분들은 코디신가요”, “빠담빠담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 중인 JTBC 월화극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은 오는 2월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