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NBA 샌안토니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外

입력 2012-0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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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가 5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서부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에 107-96으로 일격을 가했다. 토니 파커가 42득점·9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농구공 발로 찬 칼라일 감독에 벌금 4000만원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농구공을 발로 걷어찬 릭 칼라일 댈러스 감독에게 3만5000달러(4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칼라일 감독은 2일 열렸던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공을 걷어찼고 이에 두 번째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한 바 있다. 마크 큐반 댈러스 구단주도 경기 후 심판을 공개 비난하다가 7만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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