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는 10일 첫 방송한 ‘엠넷 보이스 코리아’서 파워풀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던 참가자 지세희를 팀원으로 데려 오면서 자의반 타의반 만약 지세희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지세희가 현재 한 헤어 스타일을 하겠다고 공약 아닌 공약을 하게 된 것.
이에 일부 센스 있는 네티즌들이 지세희의 헤어 스타일에 강타의 얼굴을 오려 붙여, 강타가 공약을 지키게 된다면 이런 모습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굳이 공약이 아니라도 파마 머리에 도전해 봐도 될 거 같다”는 평가와 함께 “그럼 나머지 코치 3명도 강타처럼 우승 공약 하나씩 해라”라는 의견 역시 게재하고 있다.
또한 이번주 블라이드 오디션 2번째 방송에서는 코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실력있는 참가자들을 기다리는 것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M.net‘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2월 17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