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 사진제공｜소니뮤직
신곡 ‘눈을 감아도’는 김보경의 지난 싱글 타이틀곡 ‘메아리’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러브시티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오보에, 플루트 등 클래식 악기들이 곳곳에 등장해 김보경의 시원스런 가창력과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안겨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