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효린, 코알라 포옹으로 격한 ‘절친 인증’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씨스타의 효린이 격한 포옹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이에게 안기는 효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나눈 채,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키가 큰 유이가 효린을 끌어안으면서, 코알라 어미와 새끼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영상 캡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털털해서 인사도 격한 듯”, “의외의 조합이네요”, “오랜 우정 이어가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장면은 지난 1월 설날특집 MBC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 한 팬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