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빅토리아가 2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피로연에 나서기 전 드레스룸에 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거울 오른편에 붙은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사진. 팬티 차림으로 근육질 몸매를 당당히 드러낸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파티 참석 후 '어젯밤 디올을 입은 데이비드는 정말 멋졌다'는 내용의 트윗과 함께 디올 정장 차림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출처|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베컴은 최근 글로벌 의류브랜드 H&M과 함께 스스로의 이름을 딴 보디웨어 라인을 런칭하고 직접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