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집 공개, ‘소박+깔끔’ 아늑한 느낌 물씬

가수 김완선의 용인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완선의 집이 있는 경기도 용인시를 찾았다. 제작진을 반갑게 맞은 것은 김완선의 아버지 김성남 씨와 어머니 한수자 씨.

김완선은 “부모님이 원래 울릉도에 사신다. 원래는 울릉도에 여행 갔다가 한 2~3개월만 있을 수 있게 집을 짓자고 해서 조그만 집을 지었는데, 울릉도에 사시면서 용인집은 겨울에만 살게 됐다. 주소지도 울릉도로 옮겼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완선의 미모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듯”,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나도 저런 아늑한 별장 한 채 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