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사진 제공|SBS
2일 소속사 크레아웍스에 따르면 윤정희는 최근 SBS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와 딸’ 출연을 확정했다.
‘아버지와 딸’은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후속작으로 4월21일 첫 방송된다.
‘아버지와 딸’은 형사 출신인 한식당 아버지와 네 딸의 삶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윤정희는 첫째 딸이자 외과의사인 장승주 역을 맡았다.
윤정희는 2011년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종영 후 최근까지 미국에 머물렀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