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여진구가 누나들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깜찍한 사진을 올렸다.

여진구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진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부엉이 모자와 헤드폰을 쓰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 주에 피로가 싹 가시는 사진”“여진구, 너무 귀엽다”“어제 ‘해품달’에서는 멋있더니 이 사진은 깜찍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1일 MBC ‘해를 품은 달’에 재등장하여 다시 한번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열연했다.

사진출처ㅣ여진구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