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게임빌의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
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4400여만 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3600여만 건, 국내 오픈마켓에서 2200여만 건 등 총 1억200만 건의 게임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넘어선 후 불과 6개월 만의 일이다.
게임빌은 “‘제노니아’와 ‘프로야구’, ‘카툰워즈’ 등 시리즈 게임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흥행을 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