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경림. 스포츠동아DB
코엔의 안인배 대표이사는 “박경림씨는 방송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과 빼어난 친화력으로 진행자 및 DJ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었다”며 “앞으로도 예능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엔은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SBS ‘기적의 오디션’ 등 다수의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을 제작한 회사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지상렬, 김태현, 안선영, 김나영, 이지혜, 김준희, 김새롬, 단우, 아놀드 홍, 김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한 박경림은 그 동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비롯해 SBS ‘애정만세’, MBC ‘뉴논스톱’, MBC ‘느낌표’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