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진운 “이민정 미치게 좋아. 사진만 봐도 두근거려”

입력 2012-03-13 1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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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이 배우 이민정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다.

진운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배우 이민정의 열렬한 팬”이라며 “광고 사진을 봐도 가슴이 두근 거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같은 2AM 멤버의 슬옹은 “진운이가 이민정이 광고하는 렌즈를 너무 끼고 싶어 시력까지 나빠지길 원했다”고 덧붙여 진운이가 이민정의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진운은 “2AM 콘서트장에 이민정이 직접 방문해줘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진운과 이민정의 수줍은 첫 만남은 3월 13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2AM 진운 외에도, 조권, 슬옹, 창민, 유이, 이장우, 박지윤,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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