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쌍칼’ 조지훈 신부 공개…“예∼∼뻐”

입력 2012-03-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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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커플과 쌍칼 커플(왼쪽부터). 사진출처|박휘순 트위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쌍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조지훈의 신부가 공개됐다.

동료 개그맨 박휘순은 13일 트위터(@siruduk77)에 “내 동기 사마귀유치원 쌍칼 조지훈 형이 드디어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대요. 형님 축하드려요!! 형수님이 미인이네요^^ 우리 동기 형빈이 경미도 얼른 결혼하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지훈은 웨딩촬영장에서 예비신부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이들 커플 옆에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커플이 신랑신부의 들러리로 서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지훈의 예비신부 예∼∼뻐” “합동 결혼식 하면 좋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훈은 4월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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