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트니 휴스턴 사인, 코카인 흡입 후 심장질환+익사

입력 2012-03-23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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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사진출처|휘트니 휴스턴 페이스북

故휘트니 휴스턴(48)의 사인이 공식 발표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22일(현지시각) 휘트니 휴스턴은 코카인으로 인한 심장질환 상태에서의 익사가 사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약물검사 결과 휴스턴에게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녀의 사망은 익사와 코카인,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 원인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휘투니 휴스턴은 2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의 한 호텔 객실 욕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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