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대놓고 사심방송? ‘신보라 손 잡고…’

입력 2012-03-23 1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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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범균이 ‘사심방송’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범균은 2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신보라의 손을 잡은 것.

이날 퀴즈 대결에서 정범균은 신보라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김병만과 17인 개그맨이 펼친 퀴즈 대결에서 17인이 첫번째 문제를 승리로 이끌자 모두가 환호하는 틈을 타 정범균은 신보라와 손을 잡고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신보라는 “(정범균이)둘이 있을 때는 나에게 잘해주다가 사람들이 와서 직접 물어보면 아니라고 한다. 진심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정범균은 “신보라는 심성이 곱다. 부모님에게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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