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박시연도 신인시절엔…어색해!

입력 2012-03-23 14: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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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나라와 배우 박시연. 사진| 영캐주얼 브랜드 SI 화보, 온라인 게시판

세련미가 넘치는 배우 박시연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10년 전 박시연, 장나라 의류 화보 들러리 서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 의류 브랜드의 과거 화보가 공개된 것.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 화보는 2002년 촬영됐다. 같은 해 장나라는 2집 앨범 ‘Sweet Dream’을 발표해 고공 행진 중이었다. 반면 2000년 미스코리아 ‘한주여행사’로 선발된 박시연은 신인이었다.

과거 화보 속 박시연은 어색해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풋풋한 모습. 과거 유행한 화장법 때문에 다소 촌스러워 보이지만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다.

한편, 박시연은 배우 박희순과 함께 4월 11일 영화 ‘간기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나라는 26일 신곡 ‘너만 생각나’ 음원을 공개하고 오랜만에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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