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자체최고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17.2%

입력 2012-03-25 11:43: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밤 9시50분에 방송한 ‘신들의 만찬’은 17.2%의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에서 기록한 16.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영(성유리)이 친모 도희(전인화)에게 수제자로 인정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희는 준영에게 따뜻한 충고를 해주는 동시에 기내식 공모전에 필요한 아리랑의 마지막 해송장(간장)을 전달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 ‘광개토태왕’, SBS ‘바보엄마’는 각각 16.5%,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들의 만찬’의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대 방송한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