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외모자신감? “윤아와 닮았다”…‘어땠길래’

입력 2012-03-25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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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놀라운 외모자신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개봉을 앞둔 ‘사랑비’ 히로인 이미숙과 윤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미숙은 “윤아의 극중 모습이 청초하고 웃겨 나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전 나는 윤아보다 예뻤다”는 질문에 이미숙은 “그렇다”고 대답한 후 “그냥 늘 예쁜 것 처럼 살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한류로 거듭 태어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실제 이미숙은 과거 ‘장희빈’을 통해 신인으로서 주연에 발탁되고,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드라마, CF, 영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이미숙의 인터뷰와 이미숙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모자신감 가질만 하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청초하고 웃긴게 닮았다니 매력적이다”, “저런 외모자신감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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