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타블로 부친상…가족들과 빈소 지켜

입력 2012-03-26 1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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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 동아일보DB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32)가 26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의 부친 이광부 씨는 26일 오전 10시40분 투병생활을 하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간암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블로는 가족들과 함께 임종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으며, 타블로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8일.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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