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타블로. 사진 제공|YG엔터테이먼트
27일 힙합음악 전문 웹진 사이트 힙합플레이야는 ‘2011 힙합플레이야어워드(HIPHOPPLAYA AWARDS)’의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타블로는 ‘올해의 신인앨범’ ‘올해의 싱글 트랙’ ‘올해의 프로듀서’ 등 총 6새 부문을 시상하는 ‘힙합플레이야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2001년부터 매년 힙합플레이야어워드를 개최하는 힙합플레이야는 2000년에 개설돼 흑인음악을 즐기는 힙합 팬들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타블로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음반이 많았던 해에 제 음악에도 시간을 허락해 준 힙합 팬분들에게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