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촬영 캠코더’ 나왔다

입력 2012-03-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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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위치 그립 회전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캠코더‘HMX-QF20’. 사진제공|삼성전자

양손으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위치 그립 회전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캠코더‘HMX-QF20’.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HMX-QF20’ 스위치 그립회전 기능 갖춰

삼성전자는 양손으로 촬영할 수 있고 와이파이를 적용한 캠코더 ‘HMX-QF20’을 출시했다. 양손으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위치 그립 회전 기능과 수직촬영 기능을 갖췄다. 가속센서가 내장돼 촬영자의 움직임에 따라 캠코더의 메뉴가 동시에 회전해 촬영 환경이나 신체적 특성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사용해 동영상을 간편하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거나 TV나 PC로 공유할 수 있다. 광학 20배(디지털 40배)줌의 슈나이더 렌즈와 5M 픽셀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달아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찍을 수 있다. 출고가격은 44만9000원.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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