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내 본적은 ‘타우다 엘리다우스’ 행성”

입력 2012-03-29 09:15: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민수가 본적을 밝혔다.

3월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식은 독특한 자신의 본적을 밝혔다.

최민수는 자신의 본적은 “‘타우다 엘리다우스’라는 행성이며 현재 지구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럼 고향 친구는 누가 있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허경영과 빵상 아줌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민수는 “고향 친구가 한 명 있다”며 “그는 내 둘째 아들 유진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