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결혼 임박? “부모님도 뵀다”

입력 2012-03-29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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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연인인 농구 선수 유병재의 이야기 끝에 눈물을 보였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20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해 농구 선수 유병재와의 연애담을 전했다.

신지는 “그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며 “바쁜 남자 친구와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자신에겐 삶의 오아시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어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오히려 프로 선수로 사는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며 녹화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사진 출처|SBS ‘자기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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