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생존신고, “정글에서 잘 살고 있다” 밝은 목소리

입력 2012-03-29 1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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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생존신고

‘광희 생존신고’가 화제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2’ 촬영을 위해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은채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중인 광희가 생존 신고 차원에서 소속사에 안부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광희가 시즌2에서는 경험자답게 이전보다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다. 얼마전 ‘살아있다. 생존신고 하려고 전화했다’는 안부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밝았다”고 전했다.

광희 생존신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 떠나면 정말 고생”, “광희 생존신고, 이제 어른이 됐나 보네”, “경험자인 만큼 시즌2도 무사히 마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2’는 개그맨 김병만을 중심으로 기존멤버 노우진, 황광희, 리키김과 새 멤버 추성훈, 박시은이 팀을 이뤄 비누아투 정글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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