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유리 무대 난입에 제대로 ‘멘탈붕괴’

입력 2012-03-29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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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의 멘탈붕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지난 28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 - 달샤벳 편’에서 평소 당당하고 호통치던 모습과는 다르게 얼굴도 들지 못한 채 당황한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달샤벳은 섹시댄스를 선보였으며, 이어 사유리가 무대로 난입해 막춤을 췄다. 이에 하하 역시 무대에 올라 함께 춤을 추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를 본 박명수는 어쩔 줄 몰라 하며 고개를 숙인 채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고 ‘멘탈붕괴’ 상태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직 1인자가 되기에 역부족인 건가”, “진짜 멘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 상황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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