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욱. 사진제공|SK와이번스
SK 엄정욱이 29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 2군과의 경기 4회 등판해 2이닝 3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 주말 시범경기 롯데전에 맞춰 1군에 합류한다.
KBO “MVP-신인왕 선정 정규시즌 성적 한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신인선수를 정규시즌 성적만으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올스타전 대전구장 개최’ 등을 포함한 올 시즌 달라지는 사항들을 발표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