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비내리는 대구 시민야구장.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30일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 대구 KIA-삼성전, 사직 넥센-롯데전이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두산 최준석, SK전서 발목부상으로 교체
두산 최준석이 30일 문학 SK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쪽 2루타를 친 뒤 대주자 윤석민으로 교체됐다. 두산은 “최준석이 2루를 밟다가 오른쪽 발목을 삐끗해 선수보호 차원에서 뺐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