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이덕화,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등극

입력 2012-04-03 1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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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고령 도전자로 등극한 배우 이덕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덕화가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로 등극했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이 잇달아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게스트로 출연한 이덕화와 박상면은 검은색 옛날 교복을 입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반면에 런닝맨 멤버인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등은 최신 갈색 교복을 입고 있다.

이번 런닝맨 녹화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출연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참여했으며,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촬영됐다.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갑이 넘은 이덕화씨가 런닝맨에 도전했네”, “혹시 저 교복은 드림하이에서 입던 옷?”, “런닝맨 최고령 도전자 이덕화씨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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