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슈가 당시 남자연예인 5명 대시, 2명과 교제”

입력 2012-04-03 1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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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국내 활동 시절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 출연한 아유미는 슈가로 활동하던 당시 남자 연예인 2명과 교제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슈가 당시 남자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많이 받았냐”라는 질문에 “몇 명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그래도 다섯 명은 있었던 것 같다. 그 중 두 명과 사귀었다”고 털어놓았다.

아유미는 과거 여러 방송프로에서 가수 뿐만 아니라 개그맨, 농구선수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당시 아유미는 재일교포 특유의 일본발음과 한국발음이 어우러진 콧소리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6년 슈가 해체와 함께 국내 활동을 모두 접고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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