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대 벨로스터 터보와 보라의 첫 만남!! 움하하. 벨로스터 터보 타고 부릉부릉~!! 터프하면서 귀여운차. 나랑잘어울리는거같아. 예뻐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라는 노란색 자동차 옆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밝게 웃고 있다. 보라는 웨이브가 진 긴 머리에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예쁘다", "상큼하다", "보라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는 3일 오전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벨로스터 터보 출시 행사'에 출시기념 모델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