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튼호텔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지춘희 패션쇼에 모델로 나섰다.
그는 짙은 화장과 중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런웨이에 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양, 엄마 옷 입은 것 같다”, “희한한 조합이다”, “말도 안 되는 포스다. 중학생이 저럴 수 있나?” 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유정은 디자이너 지춘희와 함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