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김유정, 과한 성숙미 ‘런웨이 발칵!’

입력 2012-04-04 2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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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유정(13)이 나이답지 않은 성숙미를 발산했다.

김유정은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튼호텔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지춘희 패션쇼에 모델로 나섰다.

그는 짙은 화장과 중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런웨이에 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양, 엄마 옷 입은 것 같다”, “희한한 조합이다”, “말도 안 되는 포스다. 중학생이 저럴 수 있나?” 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유정은 디자이너 지춘희와 함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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