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세근, 이상범 감독과 감격의 포옹

입력 2012-04-06 2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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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원주동부와 안양KGC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KGC가 66-6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이상범 감독과 오세근이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원주|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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