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 사진출처 | 곽현화 미투데이
4.11.총선을 앞두고 지난 8일 오전 곽현화는 자신의 미투데이 “여러분 여유로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D-3입니다요. 잊지 말자구요! 맛난 점심 드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A4용지 하나로 가슴 부분을 가리고 있다. 종이에는 ‘총선거 D-3,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라는 내용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표하는데 왜 옷을 벗나?”, “역시 대단한 홍보”, “투표 꼭 합시다”, 그런데 퍼포먼스가 왜 그래요?”, “합성인가요?” 라며 놀라워했다.
앞서 6일 곽현화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11 총선 기념파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가죽 의상을 입고 채찍을 든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