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스포츠동아DB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 한혜진은 이효리의 방송 출연에 12일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효리에게 “언니 ‘힐링’ 혜진이에요. 걱정 마세요. 멋있었고 진솔해서 푹 빠져서 들었어요. 많이 배웠고요. 진짜 팬 됐어요. 어제 긴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힐링’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효리의 방송 걱정에 대한 응원과 녹화 소감을 적었다.
앞서 11일 이효리는 ‘힐링캠프’ 녹화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하며 “좀 겁나요. 너무 해제하고 얘기했나 봐요. 아, 어쩌지? 테이프 갖고 튈까”라고 내심 걱정되는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힐림캠프’는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