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단한 스튜디오에서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패셔니스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응했다.
최 아나운서는 스팽글 장식의 푸른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환하게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최 아나운서는 이날 입을 앙 다물고 야구공을 치켜든 보기 드문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농구 져지 차림으로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했다. 붉은색 상의에 푸른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최 아나운서는 발뒤꿈치를 한껏 치켜든 채 웃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의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더그아웃매거진 0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더그아웃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