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단합대회 “시청률 1위 비결 보이네”

입력 2012-04-18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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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단합대회

‘빛과그림자 단합대회’ 풍경이 공개돼 화제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그림자’의 출연배우와 스태프들은 지난 16일 촬영분을 끝낸 후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빛과그림자 단합대회에서는 드라마를 이끄는 주연 배우들부터 베테랑 중년배우들, 감초 역할을 조연배우들까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극에 대한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다.

빛과그림자 제작진은 “탄탄한 대본은 물론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하는 배우들, 또 빛나는 연출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 시청자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빛과그림자 단합대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인다”, “빛과그림자 단합대회 사진 다들 가족같이 친해 보인다”, “다음 주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가고 있는‘빛과그림자’는 최근 14회 연장을 확정짓고 남은 방송분을 통해 더욱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22.3%(AGB닐슨기준)를 기록했고, KBS ‘사랑비’는 6.4%, SBS ‘패션왕’은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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