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소년과 남성의 사이 ‘수컷향기 물씬’

입력 2012-04-19 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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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사진제공|쎄씨.

신인 비투비가 생애 첫 화보를 통해 보이시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비투비는 패션지 쎄시 5월호에서 '비밀스러운 소년들의 파티'라는 주제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무대와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파티장에 각자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차려입은 비투비 멤버 일곱명이 나란히 자리한 모습에서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있는듯한 이중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생애 처음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게 된 비투비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럭셔리한 파티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그 동안 숨겨왔던 복근을 살짝 드러낸 이민혁을 비롯해 프니엘과 육성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은 눈빛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실력파 아이돌로 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비투비는 개성넘치는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이미지로 데뷔초부터 패션 및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비투비의 첫 화보와 진솔하고 아기자기한 내용의 인터뷰는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비투비는 타이틀곡 '비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음악방송과 리얼리티, MC, 공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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