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템플 스테이 체험 중 눈물…왜?

입력 2012-04-19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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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템플 스테이를 체험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온스타일의 ‘골든12’3회 녹화에서 이효리와 멤버들은 경기도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았다.

기대에 찬 이효리와 멤버들은 발우공양부터 이색적인 선체조, 명상,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효리는 물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배다해, 디자이너 요니P, 가수 장범준,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등 화려한 일상을 사는 멤버들이 조용하고 고요한 템플 스테이에 적응하는 좌충우돌 헤프닝이 시청자들에도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예고 영상을 통해 연등 띄우기를 체험하던 이효리와 멤버들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공개되자,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기도.

이 외에도 템플스테이를 위해 묘적사로 향하는 차 안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 토크부터, 여지없이 엉뚱한 매력으로 누나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장범준의 활약까지 시종일관 시청자들에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온스타일의 ‘골든12’는 19일(목)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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