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티파니-서현 유닛 ‘태티서’ 결성

입력 2012-04-19 12:00: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 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이먼트

걸 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이먼트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가 유닛 그룹으로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의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만들어진 유닛 태티서는 5월 2일 미니앨범 ‘트윈클(TWINKLE)’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티서가 소녀시대 음악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패션 스타일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트윈클’에는 태연과 티파니, 서현 등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