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클럽 딱 한번 가봤다가…”

입력 2012-04-19 1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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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클럽에 간 일화를 털어놨다.

장범준과 김형태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2’의 녹화 촬영에서 “클럽을 딱 한 번 밖에 가보지 않았다. 시끄럽고 재미없다고 느껴 바로 나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범준은 “아는 형과 함께 클럽에 한 번 갔지만 앉아만 있었다. 언제 나갈지만 계속 물어봤다”고 말하며 클럽에 갔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김형태 역시 “동기들과 나이트클럽에 한 번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며 독특함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김형태에게 “김형태처럼 생긴 웨이터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에서도 인기 많았을 것 같다”, “버스커버스커 노래 너무 좋다”, “클럽에 자주 다녔을 것 같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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