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패션 매거진 ‘1st Look 퍼스트룩’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정일우는 뉴욕의 거리를 배경으로 캐주얼부터 시크한 수트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포즈를 취했다.
장난스럽게 피자를 먹는 컷, 벽에 기대 담배를 피는 모습 등 시크한 남성미를 표현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일우는 “깃털처럼 가벼울 때도 있어요. 이렇게 ‘깨방정’이어도 되는가 싶을 만큼. 다소 걱정될 때도 있지만, 이것도 제 모습이니까요”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정일우는 “제가 요리에 관심이 좀 많아요. 웬만한 요리는 혼자 해먹을 수 있을 정도니까. 정확한 레시피가 있는 건 아니고요, 그냥 제 식으로 제 입맛에 맞게 해먹는데 먹어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해요. 가끔 정식으로 요리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생각할 때도 있어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정일우는 광고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일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4월 19일에 발행될 ‘1st Look’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퍼스트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