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어머니와 패션 화보 ‘우월 미모 돋네’

입력 2012-04-20 1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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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어머니와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고준희는 어머니와 제일모직 유러피안 브랜드 데레쿠니 화보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은 모녀가 아니라 자매라도 해도 믿을 만큼 우월한 미모를 선보였다. 그동안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의 의상을 주로 선보이던 고준희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숙녀로 변신했다.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원피스나 클래식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스키니 크롭트 팬츠 등 젊은 감각을 연출했다.

고준희의 어머니는 블루와 베이지 색상의 무릎 길이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의 나이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모녀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된 것.

제일모직 관계자는 “20대인 고준희와 50대인 그녀의 어머니가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게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부드러우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여성미를 완벽하게 연출해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제일모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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