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올림픽 예선 난동…오만 축구협 1500만원 벌금 外

입력 2012-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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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선 난동…오만 축구협 1500만원 벌금

국제축구연맹(FIFA)은 2월에 열렸던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홈경기(A조 5차전)에서 관중 난동 사태를 막지 못한 오만축구협회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오만축구협회가 물어야할 벌금은 1만2000스위스프랑(약 1495만원). 또한 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해 세네갈과 플레이오프를 앞둔 오만축구협회에 팬들의 경기 방해 행위를 예방하라고 권고했다.


부산, 관중 선착순 500명에 꽃화분 증정

부산 아이파크는 21일 열리는 강원FC와 홈경기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은 강원전을 시작으로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 슬로건을 경기장 일대에 장식한다. 또 경기 당일 입장 관중 중 선착순 500명에게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꽃 화분을 증정한다. 부산은 지속적으로 그린 스포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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