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금보라의 집이 공개됐다.
금보라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사실 집 공개는 하기 싫었다. 재혼 8년째인데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이라 공개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지만 나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모던한 느낌이 좋다”며 “남편은 살짝 이 집에 대해 불만이다”라고 밝혔다.
금보라는 “시계를 좋아해 집안 곳곳 인테리어로 시계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