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보엄마’ 공현주, 신들린의사 연기 ‘여자 신하균?’

입력 2012-05-01 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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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공현주가 100% 실감나는 완벽한 수술 연기를 선보이며 심장외과 의사로 변신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공현주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수술 장면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수인(공현주 분)이 김영주(김현주 분)를 살리기 위해 마스크와 수술용 장갑을 낀 채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이 흡사 실제 심장외과 의사를 연상시켰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촬영 현장마저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현주 심장외과 의사 빙의한 듯``, ``공현주 압도적인 카리스마 작렬``, ``수술 장면 리얼하네``등의 반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현주가 리얼한 심장외과 의사 연기를 위해 심장외과 수술을 참관하고 병원 외래 진료, 응급실 견학 등 의학지식 익히기에 열중하고 있다``과 전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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