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경부 녹색생활실천 홍보대사 공현주씨에게 물범이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현주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공현주는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다. 특히 두 사람이 '지구의 날'을 맞아 선보인 친환경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장관은 그린색 계열의 재킷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답게 무공해를 상징하는 순백색 의상을 착용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녀처럼 다정해보이네요", "'지구의 날'에 딱맞는 개념 복장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