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지구의 날’ 맞아 개념 복장 눈길

입력 2012-04-22 11:56: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현주와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지구의 날’을 맞아 개념 복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경부 녹색생활실천 홍보대사 공현주씨에게 물범이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현주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공현주는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다. 특히 두 사람이 '지구의 날'을 맞아 선보인 친환경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장관은 그린색 계열의 재킷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답게 무공해를 상징하는 순백색 의상을 착용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녀처럼 다정해보이네요", "'지구의 날'에 딱맞는 개념 복장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